이하정, 스타일리시한 에코퍼 입고 '슈퍼맘' 출동…"아기자기 예뻐서 눈호강"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이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로 시선을 모았다. 

이하정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우리 시유 남매가 좋아하는 밀란 보러 오전부터 코엑스로 출동. 아기자기 예쁜 거 가득해서 눈호강. 시유 남매가 좋아할 생각에 가득 담고 미팅하러"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오늘 아침부터 너무 많은 일들이 터져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쉽지 않다. 그래도 스마일"이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엿보여 누리꾼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두 자녀가 좋아하는 문구 아이템을 고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실용성까지 갖춘 에코퍼를 착용, 이하정만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정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이하정TV를 통해서도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사랑받고 있는 바. 특히 데일리룩부터 등·하원룩, 오피스룩 등 다채로운 의상 아이템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육아맘의 일상을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낼뿐 아니라 옷 브랜드를 운영하며 똑소리나는 사업가로도 인정받고 있다. 

사진=이하정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