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1.13 06:22 / 기사수정 2024.11.13 06:2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순천이 '전원일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지영에 대해 칭찬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집 시즌2'에서는 배우 박순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순천은 "제가 오늘 여기 나오게 된 이유는 MC 중의 한 분이 복길이 아닌가. 김지영 씨를 위해서 한달음에 달려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김지영이라는 배우, 후배는 손이 하나도 안 간다. 늘 철저하게 준비해서 촬영하고 연기도 잘하지 않나. 결혼하고 연기를 더 잘 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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