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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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첫 고정 예능 데뷔…"장난인 줄 알았는데" (핸썸가이즈)

기사입력 2024.11.12 18:03 / 기사수정 2024.11.12 18:03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첫 방송을 앞둔 ‘일요일엔 핸썸가이즈’가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의 첫 녹화 모습을 공개했다.

내달 1일 첫 방송되는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연출 류호진 PD, 윤인회 PD)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문화, 자연, 장소, 매력적인 인물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특히,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어쩌다사장 1,2,3’, ‘서울촌놈’, ‘부산촌놈 in 시드니’등을 통해 일상 속 사소한 감성을 전달하며 뜻밖의 웃음과 큰 울림을 선사해 온 류호진 PD의 신작.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 자연, 장소, 인물들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첫 공개된 티저 예고에는 '핸썸즈' 5인방의 혼이 빠져나간 듯한 좌충우돌 질주가 담겨 있어 이목을 끈다.

“어, 여기 있다”, “이거는 말이 안 돼”라면서도 연신 상기된 표정으로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는 차태현을 필두로 “진짜로 동현이 형은 어디 가는지 몰라요”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연기인지 실제인지 헛갈리게 만드는 신승호.



“이거 뭐야? 왜 없지?”라며 바쁘게 이동하며 무언가를 찾고 있는 김동현에 이어, 정신없이 동전을 교환하며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라며 혼잣말을 하더니 상욱이를 부르며 냅다 뛰기 시작하는 이이경.

마지막으로 가장 훤칠하고, 훈훈한 모습으로 등장해 “전 진짜 장난인 줄 알았어요”라는 순진한 말로 예능에 뛰어든 오상욱까지 속을 알 수 없는 ‘핸썸즈’ 5인방의 스릴 만점 버라이어티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이 찾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는 12월 1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N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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