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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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사과, 유이 디스 논란 "그럴 의도 아니었는데…"

기사입력 2011.10.03 13:59 / 기사수정 2011.10.03 13:59

방송연예팀 기자
 


▲레이나 사과 ⓒ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유이 디스' 논란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 레이나는 이선희의 '알고싶어요'를 불렀다.
 
레이나는 노래 전 인터뷰서 "저는 이 방송을 꼭 하고 싶었다. 사실 애프터스쿨이 멤버가 많다. 열심히 혼자 노래 후렴을 다 부르고, 막 혼자 피 토할 것 같이 노래했는데, 정작 카메라는 유이 언니를 잡을 때는 속상하기도 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이 레이나를 향해 유이를 디스한 것 아니냐는 비난이 커졌다.
 
이에 레이나는 10월 2일 트위터를 통해 "저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기사도 나고 일이 좀 커진 것 같네요. 앞으로는 말할 때 좀 더 신중히 말 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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