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1kg' 빼더니 반쪽 된 얼굴…데이트 누구랑 갔나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신봉선은 "대학로문화생활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과 대학로 데이트에 나선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신봉선은 볼캡을 쓴 채 카페에 자리하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한층 갸름해진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봉선의 사진에 누리꾼과 지인들은 "너무 예쁘다", "여신봉선", "멋진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신봉선은 지난해 운동과 식단을 통해 11kg 가량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연일 업그레이드되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신봉선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다이어트 이유가 갑상샘기능저하증으로 인한 건강 적신호 때문이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신봉선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