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박소영과 전 야구선수 문경찬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11일 박소영은 "지난주에 따끈따끈하게 찍은 웨딩촬영 완성본이 나왔지 뭐에요"라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너무 예쁘게 나왔습니다. 모두 감사드려요. 이제 얼른 모바일 만들어서 한분 한분 연락드리겠습니다. 야호, 알라뷰"라고 덧붙였다.
개그맨 안소미, 김영희, 윤효동, 강재준, 아나운서 이지애 등 많은 이들이 "소영아 너무 예쁘다"라며 예비 신부가 된 박소영의 미모를 칭찬했다.
웨딩 화보 속 박소영은 예비 신랑이자 전 야구선수인 문경찬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정태호, 정경미, 정현주, 이수지 등 박소영의 많은 동료들의 그의 곁에서 들러리로 함께하며 축하했다.
한편 박소영과 문경찬은 오는 12월 22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3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박소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