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효진이 연말을 맞아 특별한 소식을 전했다.
공효진은 11일 오전 "이제 슬슬 공개 좀 해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이초희를 비롯한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출연진과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내년 방영이 예정되어있는 '별들에게 물어봐'의 비하인드샷을 조금씩 공개하면서 작품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별들한테 별들 언제 오는지 물어보면 되나요?", "이초희씨 너무 너무 보고싶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4세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결혼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을 운영 중이며,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공개를 앞두고 있고, 영화 '경주기행'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공효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