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승현의 딸의 100일을 기념했다.
10일 김승현은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덧 100일을 맞은 딸의 100일 기념 파티가 열린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침부터~저녁까지 깜짝 떡케익 선물부터~ 팬분이 주신 빵케익까지 감사한날"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일수고한 사람 장작가 고마워요"라며 아내를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김승현의 글에 팬들과 지인들은 "아니 벌써 100일?", "너무 귀엽잖아", "100일동안 키우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등 축하를 건넸다.
한편 김승현은 방송작가 출신 장정윤과 MBN 예능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20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에 결혼 4년 만에 임신했으며, 지난 8월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승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