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딸이 벌써부터 완성형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10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운영 중인 전복이(태명) 계정에는 "귀여운 딸기. 아빠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수홍은 전복이 옆에 나란히 누워 입술을 내민 표정으로 전복이의 작은 발을 바라보고 있다. 전복이는 울지도 않고 아빠 박수홍을 향해 똘망똘망한 눈빛을 빛낸다. 똑닮은 부녀(父女)의 모습이 훈훈함을 부른다.
특히 전복이는 생후 28일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큼지막한 이목구비와 풍성한 모발을 자랑한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년 만에 품에 안은 딸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사진=전복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