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2 23:0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 시구가 화제가 되고 있다.
낸시랭은 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독특한 시구 폼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낸시랭은 청바지에 운동화로 편한 느낌의 시구의상을 입고 독특한 땅볼 시구를 했다.
한편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고양이 인형을 어깨에 올린 채 시구를 던져 이를 지켜본 야구팬들도 큰 환호성을 보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멋있다", "기발한 그녀를 누가 말릴까?", "독특한 낸시랭"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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