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2 18: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원더걸스와 컴백 시기가 겹쳤던 인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의 라이징 스타 코너에서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터뷰에서 미료는 "'너에게 속았다'로 컴백을 했는데 원더걸스가 같은 날 대히트를 친 '텔미'로 컴백을 해 우리는 조용히 들어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후 '어쩌다'로 나왔는데 얼마 안있어 원더걸스가 '노바디'로 나왔다"며 원더걸스와 컴백 시기가 겹쳤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가인은 "10월달 컴백 가수명단에 원더걸스가 계셔서 긴장을 했는데 컴백이 좀 늦어졌다고 들었다"며 "늦춰진 김에 조금만 더 늦춰주시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나르샤 역시 웃으며 "그냥 도와주세요"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지난달 23일 4집 앨범 'SIXTHSENSE'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섹션TV연예통신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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