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겹경사를 맞았다.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박나래의 수준급 요리 실력은 물론, 초특급 게스트와의 맛깔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나래식'은 오픈 2주 만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실버버튼'을 획득했으며, 현재는 구독자 수 14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아울러 두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특히 유튜브 트렌드의 핵심 지표인 인기 급상승 동영상(이하 인급동)에 꾸준히 랭크되면서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 중이다.
절친인 모델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1회와 '역도 요정' 박혜정 선수가 출연한 2회가 인급동 연속 2위를 차지하면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더니, 매 회차 인급동에 진입하는 등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8회에는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등장해 박나래와 솔직 담백한 호흡을 자아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해당 회차 역시 인급동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다시 한번 화제성을 입증하게 됐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개그맨 양세형과 예능에서 묘한 썸 기류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던 바. '나래식'에도 양세형을 게스트로 초대하기도 했다.
'나래식' 9회는 오는 13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나래식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