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폴포지션게임즈가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로 '지스타 2024'에 참가한다.
최근 폴포지션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RPG 게임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과 함께 올해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쇼 '지스타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스타' 기간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에 방문한 모든 관람객은 이벤트 참여 시 '지스타' 한정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5, 갤럭시 버즈2 프로, 8bitdo 컨트롤러 등이 포함된 경품 추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코스프레 전문팀 'COSIS'와 협업해 코스프레 이벤트도 진행한다. 'COSIS'의 8명의 코스어들은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의 캐릭터인 리에, 니알, 하나코, 폴라의 정화 버전과 크리처 버전의 모습을 소화한다. 더불어 '지스타' 현장에서 포토타임과 무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추가로 '지스타 2024' 참가 및 'COSIS'와 협업을 기념해 게임 내에서도 투표 이벤트가 진행된다. '캐릭터 인기투표'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에게 표를 던지는 이벤트로, 폴포지션게임즈는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캐릭터 3종의 신규 의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코스프레 투표' 이벤트에서는 'COSIS'의 대표 코스플레이어들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한정 굿즈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네이버 공식 라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스타'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혈석과 캐릭터 연성 티켓, 무기 연성 티켓 등 보상을 이벤트 기간에 지급한다.
폴포지션게임즈 관계자는 "이용자 여러분들이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에 보내주신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지스타 2024'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스타 2024'는 11월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폴포지션게임즈의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은 벡스코 제1전시장 인벤 부스를 통해 참가한다.
사진 = 폴포지션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