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2 11: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드리프트 체험에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2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드림팀과 <개그콘서트>팀의 슬라이딩 스피드 레이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준은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열리는 전남 영암을 찾아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드림팀 멤버 중 대표로 드리프트 체험을 하게 됐다.
아직 운전면허증이 없는 김동준은 시속 200km의 롤러코스터 같은 속도감과 엄청난 굉음에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김동준은 드리프트 체험을 마친 뒤 혼이 쏙 빠진 듯한 멍한 얼굴로 "집에 가고 싶다. 진짜 정신이 없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이세창, 박재민, 정모, 문준영, 김동준, 성웅, 강창묵이 드림팀 멤버로 출연했다.
[사진=김동준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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