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똑 딺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7일 강재준은 개인 SNS 계정에 '현조야 난 진짜 모르겠는데 우리 닮았대' 라는 멘트와 함께 한 상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태어난지 3개월이 된 아들과 나란히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강재준과 아들의 똑같은 이목구비에 절로 눈길이 가며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니 안 닮았어요. 그냥 똑같아요', '귀요미 아기 덕에 재준님도 귀여워보이는 효과가. 후광효과인가요', '완전 똑같아요. 복사 붙여넣기', '우주가 다 아는데 아빠만 모름', '현조야 언제 쌍둥이가 되었니?'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고, 최근 결혼 7년 만에 출산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강재준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