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전복이와 함께 집에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7일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반려묘 다홍이 채널에는 "움마야 이 귀한 걸 우짤스까 너어어무 소중해냥 -전복이를 처음 본 박다홍 선생- #공동육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들 부부의 딸 전복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집에 온 모습이 담겼다. 반려묘 다홍이는 전복이에게 호기심을 보이며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2년,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에 성공,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박수홍 김다예 부부 반려묘 다홍이 공식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