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변우석과 노윤서가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7일 변우석은 개인 계정에 영화 '청설'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인증샷과 함께 노윤서를 태그해 올렸다.
노윤서는 이를 리그램한 뒤 "'20세기 소녀' 추억이야. 아주 고맙습니당"이라고 화답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레는 키차이와 함께 선남선녀 비주얼로 훈훈함을 안긴다.
이들은 2022년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작품 공개 2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6일 개봉한 '청설'(감독 조선호)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았다.
사진=노윤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