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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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최태준도 질투할 투샷…웨딩드레스 입고 뽀뽀까지?

기사입력 2024.11.07 15:4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신혜가 '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 비하인드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7일 오후 박신혜는 "사랑둥이 아롱아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김아영과 함께 앉아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김아영과 함께 손하트를 만들며 뽀뽀를 하는 듯한 모습부터 양손으로 뿔을 만들어 악마를 형상화한 장난스런 포즈까지 선보여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를 느끼게 한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4세인 박신혜는 2003년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최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박신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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