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신혜가 '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 비하인드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7일 오후 박신혜는 "사랑둥이 아롱아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김아영과 함께 앉아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김아영과 함께 손하트를 만들며 뽀뽀를 하는 듯한 모습부터 양손으로 뿔을 만들어 악마를 형상화한 장난스런 포즈까지 선보여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를 느끼게 한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4세인 박신혜는 2003년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최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박신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