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대체불가한 미모를 자랑했다.
7일 사나는 개인 계정에 "Haute couture(오트 쿠뛰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사나는 올화이트 코르셋 원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하체 부분은 시스루로 되어 있어 섹시한 매력을 더하는 가운데, 사나는 잘록한 허리라인까지 뽐내 감탄을 부른다.
이와 대비되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사나는 마치 순백의 백조를 연상케 한다.
한편, 사나는현재 미나, 모모와 함께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지난 6일 일본 미니 2집 '오드 쿠뛰르'를 발매했다.
사진=사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