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소속사에 게약 해지 당했다.
7일 간미연은 개인 계정에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 해지 되었습니다"라며 "스케줄 문의는 우선 DM으로 부탁해요"라고 적었다.
앞서 간미연은 지난 3월, 스타메이커스이엔티와 전속게약을 체결했다. 당시 간미연뿐만 아니라 배우 임채무, 이문식, 간미연, 오승아 등이 함께 한솥밥 먹는 사이가 됐다.
하루 아침에 소속사를 잃은 간미연은 "내일 김장 스케줄 가능하신가요?"라는 지인의 장난섞인 메시지에 "페이는 선불"이라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3살 연하의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사진=간미연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