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남편 박위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송지은은 개인 계정에 "행복한 퇴근, 맛있는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지은은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박위를 마주보고 앉아 있다. 두 사람은 밥을 먹으러 와서도 손을 놓지 않는 모습으로 달달한 신혼의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송지은은 "오랜만에 둘 다 반지 끼고 나온 날"이라고 전했다. 손을 꼭 맞잡은 두 사람은 커플링을 자랑하며 알콩달콩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달 9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박위는 약 97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다. 지난 2014년 건물 낙상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재활을 받고 휠체어를 타며 생활하고 있다.
사진=송지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