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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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매출' 이다해, ♥세븐 '다이아 반지' 프러포즈에 오열 "받고 싶었다" (신랑수업)

기사입력 2024.11.07 08:39 / 기사수정 2024.11.07 08:39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다해가 세븐에게 받았던 프러포즈를 언급한다.

6일 방송한 채널A '신랑수업'에는 프러포즈를 고민하는 박현호가 은가은의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하루가 담겼다. 

이날 이다해는 "프러포즈가 다양한데 어떻게 해야 감동을 더 받나"라는 박현호의 질문에 "방심했을 때가 가장 타이밍이다. 모임이 있었는데 너무 몸이 안 좋았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방출했다.



이다해는 "그때 아주 추레한 상태로 갔다. 와인테스트 하자고 블라인드 테스트 하자고 눈을 가리더라"며 "자기(세븐)가 왕자처럼, 슈트 입고 위에서 계단을 내려오더라. 노래 불러주면서 하더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반지를)열었는데 그때 울었다. 눈물이 갑자기 딱 나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승철은 "알이 너무 커서? 번쩍거려서?"라고 장난을 쳤고 이다해는 "너무 갖고 싶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해는 세븐과 8년 열애 후 결혼했으며 중국 라이브 커머스에서 4시간에 100억 매출을 올렸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 =채널A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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