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허방 매력을 발산했다.
지드래곤은 6일 새롭게 개설한 자신의 계정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두 손을 펼치고 아프다고 소리지르며 깨방정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배경 음악 역시 투애니원의 '아파'로 설정하며 위트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오빠 대체 어디가 아프신거에요", "깨방정 지디 너무 귀여워", "오빠 제가 대신 아프고 싶어요", "지디 형님 순간포착도 스웨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신곡 '파워'로 7년 만에 컴백했다. 그는 신곡 공개 후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사진 = 지드래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