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엄현경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6일 엄현경은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엄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엄현경은 푸른 가디건에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머리 위에 얹은 두건이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출산 1년 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현경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나이는 나만 먹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해 6월 5살 연하의 배우 차서원과 결혼 계획과 및 임신 사실을 발표했고, 이어 10월 득남했다.
엄현경은 최근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하고 있다. 남편 차서원은 지난 5월 21일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사진=엄현경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