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조규찬이 '나는 가수다' 새 가수로 투입된다.
최근 한 방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미국에서 아내와 유학 중인 조규찬이 MBC ‘나는 가수다’의 새로운 가수로 확정돼 귀국한 후 3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조규찬은 '나가수' 제작진들의 끈질긴 구애와 설득으로 '나가수' 출연을 확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나가수' 관계자들은 조규찬의 투입으로 인해 이소라, 김연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규찬은 8장의 정규 앨범과 리메이크, 어쿠스틱 앨범 등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구축해 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규찬 ⓒ 조규찬 공식 홈페이지]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