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여행 후 근황을 알렸다.
조세호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환상의 나라! #채널조세호 #걸어서세호속으로 #용인편 #comingsoon"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세호는 청자켓과 찢어진 카키색 바지를 착용했고, 파란색의 비니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함은 물론 베이지 색의 목도리까지 두르며 '꾸안꾸' 패션이 아닌 '꾸꾸꾸' 패션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놀이공원 내부에서 두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하늘을 바라보는 포즈를 취하며 조세호만의 '멋'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세호씨 보러 에버랜드 갈 걸 그랬어요", "어쩐지 오늘 여기 가고 싶더라", "오빠 스타일 너무 이뻐요", "멋지십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9살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조세호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