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업텐션·엑스원 출신 배우 김우석이 입대한다.
육군 군악대에 지원했던 김우석은 오늘(4일) 육군훈련소로 입영한다.
김우석은 소속사를 통해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고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1996년생인 김우석은 그룹 업텐션과 엑스원(X1) 활동으로 사랑 받았다.
2020년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로 처음 연기에 도전한 이후 tvN '불가살', 시네마천국 '핀란드 파파', '밤이 되었습니다' 등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달 26일 입대 전 마지막 국내 팬미팅 '하늘연달'로 팬들을 만난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에 출연했다.
함께 호흡한 5살 연하 배우 강나언과 촬영 후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 중이다. 김우석 소속사는 "모쪼록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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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