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엔믹스(NMIXX) 오해원과 만나 '워크맨' 유니버스를 완성했다.
장성규는 1일 오후 "드디어 만났다 워크돌의 히로인 해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요즘 해원이가 세상에서 젤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만나보니 역시나였다. 자리 빛내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오해원과 함께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다.
'워크맨'의 진행을 맡고 있는 장성규와 최근 '워크돌' 시즌2에 이어 시즌3에서도 MC 자리를 꿰차게 된 오해원이 어떤 알바를 하게될 것인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오해원이 진행하는 '워크돌' 시즌3는 28일 오후 7시 첫 공개된다.
사진= 장성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