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후에도 개인 일정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1일 손담비는 "Friday mood 겨울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검은색 오버핏 니트를 입고 하의는 짧은 체크무늬 스커트와 검정 스타킹으로 코디했다.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모았다. 그는 얼굴 만면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누리꾼들은 "예뻐요", "청순미 넘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그동안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해 온 손담비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내년 4년 출산인 그는 남편 이규혁과 베이비페어 현장을 찾는 등 육아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사진=손담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