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피프티피프티가 '서든어택' 캐릭터로 변신한다.
31일 어트랙트는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넥슨의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캐릭터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캐릭터는 피프티피프티 멤버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까지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기념해 '서든어택'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9월 발매한 'Love Tune'의 타이틀곡 'SOS'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1월 27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욕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첫 미국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투어 준비 중인 멤버들은 높은 완성도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프티피프티의 투어 관련 정보는 어트랙트 공식 채널에서, '서든어택' 캐릭터 관련 정보는 넥슨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어트랙트,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