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30 00: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가수 다나가 철이 없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한 다나가 철이 없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유재석은 10년 전 다나가 데뷔했을 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저거 언제 사람이 되느냐"고 했었다고 전했다. 다나가 철이 없어서 그랬다는 것.
이어 "오늘도 소년 콘셉트라고 남자 찜질복을 입으려고 하더라. 참 철이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나가 여러 가수의 성대모사를 하고 다른 출연진들의 호평을 받자 "예전에는 안 똑같다고 하면 똑같다고 우겼다"며 다나의 철없던 시절을 폭로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이홍렬, 이경실, 이성미, f(x) 빅토리아, 다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유재석, 다나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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