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WayV(웨이션브이)가 새 앨범 수록된 선공개곡 ‘HIGH FIVE’(하이파이브)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WayV는 오는 11월 2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FREQUENCY’(프리퀀시) 발매에 앞서 11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수록곡 ‘하이파이브’를 먼저 선보이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뮤직비디오도 동시 릴리즈해 컴백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선공개곡 ‘하이파이브’는 빈티지한 브라스와 808 베이스, 다양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에너제틱한 댄스곡이다.
레트로 팝과 올드스쿨 힙합의 조화가 매력적이며, 한국어 가사에는 서로에게 하이파이브를 건네고 정상을 향해 나아가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오늘(30일) WayV 공식 SNS 채널에서 오픈된 스케줄 포스터는 이번 앨범명 ‘FREQUENCY(주파수)’에 맞춰 오실로스코프(여러 전압 신호를 지속적으로 관측 가능한 전자식 측정 기기)를 테마로 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는 무드 샘플러, 티저 이미지, 캐릭터 하이라이트 클립, 타이틀 곡 ‘FREQUENCY’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WayV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리퀀시’는 동명의 타이틀곡 한국어·중국어 버전, 선공개 곡 ‘하이파이브’ 등 총 6곡으로 구성되며, 11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을 만날 수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