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전종서, '악플러 소동' 후 여전한 우정 과시…"커플룩인 줄"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30일 전종서는 별다른 멘트 없이 개인 계정에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전종서는 자주색 계열의 니트 반팔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초근접샷에도 굴욕 없는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었다.



이를 본 한소희는 "커플옷인줄알았는데 내옷이였구나"라며 전종서와 옷을 공유하는 절친 사이임을 과시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SNS 악플러 친분과 관한 이슈에 휩싸였던 바 있다. 전종서가 과거 혜리의 SNS에 악플 댓글을 남긴 계정을 맞팔로우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것.

계정 주인이 한소희라는 추측까지 돌았으나, 한소희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며 의혹은 일단락됐다.

한소희와 전종서는 '프로젝트Y(가제)'에 함께 캐스팅됐다.

사진=전종서, 한소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