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손담비가 남편이 사준 타코를 자랑했다.
27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남편이 타고 사왔옹. 역시 맛있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 남편 이규혁이 사온 타코가 먹음직스럽게 놓여 있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그는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 최근 기다리던 2세 소식을 전하며 누리꾼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그런 가운데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담비손'에서 "처음으로 몸무게를 쟀는데 상상 초월"이라며 임신 후 불어난 몸무게에 따른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손담비는 "다이어트 생각 아예 안한다. 태아가 가장 중요하다"며 건강을 우선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손담비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