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믿듣탱' 태연이 돌아온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레터 투 마이 셀프(Letter To Myself)'는 오는 11월 18일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곡 '레터 투 마이 셀프'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역대급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전작 '투 엑스(To.X)'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인 만큼, 오랫동안 태연의 신곡을 손꼽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태연은 영국 출신 팝가수 샘 스미스(Sam Smith)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의 리믹스 버전을 함께 가창하며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치고 싱글 '헤븐(Heaven)'으로 올여름과 어울리는 경쾌한 매력을 선사하는 등의 음악 활동으로 주목 받았다.
이 밖에도 예능, MC, OST, 광고 등 폭넓은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태연의 미니 6집 '레터 투 마이 셀프'는 11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M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