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지금과 완전히 다른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최준희는 개인 채널에 "체지방률 30% 탈출하기.. 차마 눈뜨고 봐주지도 못할 몸뚱이 싹 갈아엎었잖어. 다들 준비 완료?"라는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혹독한 다이어트 전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연달아 공개해 확 달라진 모습을 체감시켰다.
특히 과거 사진 속 적나라한 뱃살이 눈길을 끌며, 44kg를 감량한 현재 군살없는 개미허리와 완벽한 비율이 감탄을 부른다.
한편,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루프스 병으로 인해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으나, 이후 다이어트로 인해 4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다이어트 성공 후 보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고 유지어터의 일상을 공유 중이다.
사진 = 최준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