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승현의 아내로 잘 알려진 장정윤이 가족 나들이에 나선 근황을 공유했다.
26일 장정윤은 "리윤이의 첫 산책. 날이 따뜻하고 좋아서 집앞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승현이 아기띠를 메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패션으로 품에 쏙 들어온 딸을 편안하게 안고 있는 김승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7일에도 이들 가족은 부지런히 가을 나들이를 즐겼다. 장정윤은 "세수도 못했지만 산책은 한다"라며 편안한 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승현이 아기띠를 메고 있는 사진과 함게 "연트럴파크. 우리 빼고 다 평화로워 보여"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장정윤은 김승현과 MBN 예능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20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에 결혼 4년 만에 임신했으며, 출산 예정일보다 45일 빠른 지난 8월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장정윤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