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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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차승원, 유해진 연극 보러 청주 行…여전한 '삼시세끼' 케미

기사입력 2024.10.27 05:00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삼시세끼 - 어촌편' 완전체가 모였다.

25일 손호준은 개인 SNS 계정에 "청주에서"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 속 사진은 손호준을 비롯해 배우 유해진, 차승원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 세 사람은 tvN '삼시세끼 - 어촌편'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손호준과 차승원은 유해진이 출연하는 연극 '열 개의 인디언 인형'을 관람하기 위해 청주를 방문하며 '찐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차유손", "너무 그리운 조합", "이제야 안정적이네 이 조합으로 계속 가요"등 세 사람의 결합에 반가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방송중인 ‘삼시세끼 Light’에선 손호준 없이 차승원, 유해진으로만 구성됐다. 손호준의 빈 자리는 임영웅, 김고은, 김남길 등 특급 게스트들로 채워지고 있다. ‘삼시세끼 Light’는 지난달 20일 첫 방송돼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손호준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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