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1박 2일'의 나영석 PD가 키즈쇼 '1대100'에 참가해 화제다.
KBS '1대100' 제작진에 따르면 나영석 PD는 최근 '1대100' 녹화에 참여해 100인의 사회 초년생과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녹화는 강호동이 빠진 뒤 '1박 2일'의 첫 5인 체제 녹화를 마치고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방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날 나영석 PD는 강호동에 대한 언급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영석 PD는 한 매체와의 통화를 통해 "100명의 사회초년생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넘치는 패기가 인상적이었다"고 녹화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1박 2일'은 강호동이 하차한 뒤 이수근, 은지원, 엄태웅, 이승기, 김종민의 5인 체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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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영석 PD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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