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24일 오전 "출장 온 김에 외국인노동자로 활동 중인 소중한 혈육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학자와업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친형 노성철 씨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로 선글라스와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닮을꼴 형제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과거 '무한도전' 환장의 짝꿍 특집에서 노홍철과 말투와 행동, 옷차림이 똑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노성철 씨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반가운 얼굴!", "두 분 다 외모 변화는 없네요", "반가운 형님 얼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5세인 노홍철은 2004년 데뷔했으며,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노홍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