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4kg 우량아 득남 후…첫 부부 데이트 "힘들지만 이겨내자"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이다은은 "둘째 태어나고 단둘이 처음 하는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남편 윤남기와 함께 나선 데이트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요새 체력적으로는 많이 힘들지만 우리 언제나 그랬듯 잘 이겨내보자..이렇게 가끔 커피 한 잔 하면서 말이야. 늘 사랑하고 감사해 오빠!"라며 윤남기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다은의 글에 누리꾼들은 "진짜 사랑꾼들", "따뜻하네요", "두 분 행복하시길"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 같은 기수 윤남기와 만나 지난 2022년 결혼해 최근 득남했다.

4kg의 건강한 우량아를 품에 안은 이다은은 최근 "운동을 해야 하는데 왜 무릎이 아프냐고" 토로했던 바, 건강한 근황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냈다.

사진=이다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