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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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내가 바로 대투수'[포토]

기사입력 2024.10.23 20:07



(엑스포츠뉴스 광주, 김한준 기자) 2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2차전 경기, 5회초 수비를 마친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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