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톰 하디가 여전히 뜨거운 한국 사랑을 드러내며 '상남자'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 주연 톰 하디가 한국 사랑을 보여주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2015년 당시에 한국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선물 받은 ‘상남자’ 모자를 직접 착용하고 SNS에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톰 하디는 이번에 다시 한 번 한글로 적힌 ‘상남자’ 모자를 착용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한국의 미를 담은 '베놈: 라스트 댄스' 한글날 포스터를 든 모습과 함께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와 한국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한다.
한편 개봉을 하루 앞둔 '베놈: 라스트 댄스'는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 온 '베놈' 시리즈의 피날레를 알리는 작품으로서, 강렬한 드라마와 함께 시리즈 사상 가장 업그레이드된 액션 시퀀스, 역대급 스케일로 블록버스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개봉을 전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는 '베놈: 라스트 댄스'의 흥행 기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담았으며 23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 = 소니 픽쳐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