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6.10 22:38 / 기사수정 2007.06.10 22:38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의 '아프리카'(www.afreeca.com) 생방송이 새로운 시도를 통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테일즈런너 방송국(http://afreeca.pdbox.co.kr/gmpiero)은 'UCC스타와의 새로운 만남'을 주제로 지난 4월 10일부터 <일단 뛰어>와
<일단 뛰어>는 '엽기 스타크래프트 중계'로 수많은 고정팬을 확보한 원조 UCC 스타 '소닉'(황효진, 20세)과 신인 BJ '해피쥴리'(김지영, 21세)가 진행하고 있다. 소닉은 이미 '아프리카 어워드'에서 4관왕을 차지한 실력을 자랑하며 해피쥴리 역시 테일즈런너 운영자 출신으로 유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일단 뛰어>와
이러한 유저들의 호응은 테일즈런너의 아프리카 생방송이 지난 4월 첫 방송 이후 두 달 남짓 만에 이뤄 낸 결과로 아프리카에서 실시되고 있는 다양한 게임방송 가운데 가장 눈에 띠는 것이다.
테일즈런너의 아프리카 생방송이 이렇듯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은 이유는 바로 게임방송 특유의 장점인 유저참여를 새로운 방식으로 극대화 시켰기 때문이다.
실제로 유저들은 방송을 통해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BJ들과 전화데이트를 하거나 게시판 이벤트에 참여 할 수도 있다. 바로 기존 게임방송과는 차별화 된 새로운 방식으로 유저들이 다양한 즐거움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실례로
뿐만 아니라 방송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신규콘텐츠와 방송영상이 각종 포털과 동영상 사이트에 업로드 되는 등 입소문을 통한 홍보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나우콤 정순권 PD는 "<일단 뛰어>와
테일즈런너 생방송은 오는 9월까지 매주 월, 화, 수, 금요일 오후 6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앞으로도 방송 중 다양한 이벤트와 유저참여를 통해 푸짐한 선물과 재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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