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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마지막 도시락을 공개했다.
21일 김지혜는 개인 계정에 "드디어 내일. 마지막 도시락인가요. 시원섭섭. 결국 시간은 흐른다. 3년의 예중 생활 그 마지막 단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지헤가 예고 입시를 하루 앞둔 딸을 위해 준비한 정성 가득한 도시락이 담겼다. 김지혜는 아침부터 소고기를 굽고, 오렌지, 키위, 샐러드 등 영양소 풍부한 식단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그간 SNS를 통해 딸의 도시락과 칼로 가지런히 깍아놓은 연필 등을 공개하며 입시 뒷바라지 중인 일상을 공개해 온 김지혜인 만큼, 누리꾼들은 응원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