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김지원이 팬들에게 받은 생일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김지원은 "올해도 덕분에 행복 가득한 생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 한가득 채운 팬들의 생일선물과 함께 이를 인증하는 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33번 째 생일을 맞은 김지원은 커다란 핑크 보석이 박힌 왕관과 함께 세트로 보이는 귀걸이를 달고 있으며, 손에는 요술봉 들고서 깜찍한 표정을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생일 축하해요!!",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오늘도 눈부신 미모ㄷㄷ 생축입니당 세상에서 젤 행복하길" 등의 축하 인사와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김지원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