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이른 아침부터 육아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전 강재준은 개인 계정에 "엄수아트. 엄마 수유 아빠 트림 시켰습니다. 육아동지 여러분 밤새 괜찮으셨어요? 저는 새벽에 두 번 수유하고 자고 지금 일어났네요. 오늘도 육아팅입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 현조의 트림을 위해 등을 두들기고 있고 이은형은 젖병 수유 중이다. 두 사람 모두 생후 2개월 된 현조를 돌보느라 밤낮없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강재준은 미소 지으면서도 초점 잃은 눈동자로 현조를 돌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982년생인 강재준은 2017년 4월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공개 열애 끝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6일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강재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