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MBC 월화드라마 '계백'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계백'의 시청률은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11.8%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계백'에서는 태연(한지우 분)이 의자(조재현 분)와 은고(송지효 분)를 보고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TV '무사백동수'와 KBS 2TV '포세이돈'은 각각 16.9%, 6.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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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계백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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