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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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악플러 소동' 타격 無 열일…"응원 듬뿍 담은 팬들 덕분"

기사입력 2024.10.19 18:30 / 기사수정 2024.10.19 18:3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열일하는 근황을 공유했다.

19일 혜리는 개인 채널에 "사랑과 응원을 듬뿍 담아 보내주신 커피차♥ 팬분들 덕분에 오늘도 무사히 촬영 중!!!! 감쟈함미댜.. 선의의 경쟁 제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혜리는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손하트, 꽃받침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응원 스티커가 붙은 컵을 들고 윙크를 보내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혜리는 온라인을 통해 그의 SNS에 전 연인 류준열을 언급하는 악플을 남긴 계정 주인이 한소희라는 추측이 확산되며 의도치 않게 소동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러나 타격 없이 드라마 촬영에 열심히 임하고 있는 혜리의 모습에 팬들은 "오늘도 촬영 화이팅!", "너무 예쁘고 귀여움", "존재 자체가 우리의 선물"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생인 혜리는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특히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혜리는 현재 2025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선의의 경쟁'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혜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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