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김대명, 20일 '빠더너스' 출격…문상훈과 '특급 시너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의 배우 김대명이 20일 유튜브 '빠더너스'를 통해 활발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김대명이 출연하는 '빠더너스'의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 코너는 배달 음식을 주문해 놓고 음식이 오기 전까지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누는 콘텐츠로, 김대명과 문상훈은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뿐만 아니라 음식, 취미, 음악 등 풍성한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대명은 극 중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하는 생계형 형사 동혁의 강렬한 캐릭터와 달리 부드럽고 차분한 모습으로 문상훈과 역대급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김대명이 직접 전하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의 캐릭터 탄생 비하인드부터 배우, 그리고 인간 김대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20일 오후 1시 '빠더너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인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